아릅답고 건강하고 활기찬
LG생활건강은 화장품과 생활용품, 음료 등을 판매하는 대표적인 생활용품 기업입니다. 사실상 이런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기업이라고 할 수 있죠. 한국의 대표적인 생활용품 기업 LG생활건강도 리얼패킹과 동행하고 있었습니다.
LG생활건강의 물류센터는 이미 자동화된 설비 라인을 갖추고 스마트한 입출고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과연 자동화 물류센터 속 리얼패킹의 모습은 어떨까요? 바로 살펴보시죠!
자동화 물류 위에도 리얼패킹
LG생활건강은 제품을 출고할 때, 자동화 라인에서 혹시 모르게 발생할 수 있는 결품에 대한 확인을 위해 리얼패킹을 도입하였습니다. 우선 컨베이어 벨트에 스캐너를 부착하여 박스에 있는 QR코드를 인식하도록 세팅하고 위쪽으로는 카메라를 설치하였습니다. 스캐너가 QR코드를 인식했을 때 리얼패킹은 박스 내의 상품들을 자동으로 촬영하는 형태인 것이죠. 작업자가 별도의 추가적인 행위를 하지 않아도 스캐너가 QR코드를 인식하면 자동으로 촬영이 시작되고 종료되면서 리얼패킹이 작동되는 원리입니다.
이처럼 별도의 행위를 하지 않아도 리얼패킹이 자동으로 촬영되는 것은 실제 물류센터에 종사하고 계시는 작업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은 부분입니다. 물류 작업 특성 상 하루에 정해진 출고량을 채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효율이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의 제품을 출고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짧게 유지하는 것이 좋은데요.
리얼패킹은 별도의 행위를 하지 않아도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 작업 로직에 맞춰서 맞춤 세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LG생활건강 역시 마찬가지로 자동화 설비 내에 리얼패킹 시스템이 자연스럽게 녹아 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LG생활건강은 리얼패킹을 활용해서 출고 제품의 기록을 남기며 물류센터의 신뢰를 높이고 더욱 더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리얼패킹 역시 스마트하게 전환되고 있는 물류센터 트렌드에 맞춰서 각종 자동화 설비 장비들과의 연동성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LG생활건강 자동화 물류센터 케이스처럼 도입 시에는 고객사와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현장에 맞는 맞춤 세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는 무엇보다 높은 호환성을 가진 시스템이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이처럼, 리얼패킹은 WMS, OMS는 물론 자동화설비, 스마트 물류센터 내에도 높은 호환성으로 유연한 연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