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안드로이드 폰에서만 이용이 가능했던 리얼패킹 앱이 이제는 아이폰에서도 사용이 가능해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에서 지원하던 리얼패킹 앱 역시 업데이트를 통해서 최신 기종에서도 이용이 가능해졌으며, 영상 촬영 후 업로드나 이용 속도 역시 더 빨라졌습니다. 그럼 자세한 리얼패킹 앱 소식 같이 한 번 살펴볼까요?
'리얼패킹 앱' 앱스토어 출시 및 안드로이드 버전 업데이트
화주사 자체 물류센터나 큰 3pl 물류센터가 아닌 소호몰을 운영하시는 경우에는 리얼패킹 촬영용으로 별도 캠이나 장비 등을 구비하는데 부담을 느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아무래도 물량이 많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장비를 구비하기보다는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을 활용해서 리얼패킹을 촬영하고자 하시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소호몰의 경우, 물류센터를 크게 운영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별도의 CCTV를 설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고객의 클레임이 들어오게 되면 그 손해를 다 감수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소호몰을 운영하시는 사장님들 중 종종 포장과정을 본인의 핸드폰으로 찍어서 사진첩에 저장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하지만 이런 경우 송장 별로 영상을 구분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고객 클레임이 들어왔을 때 촬영 영상을 찾는데 긴 시간을 소요하기도 하고, 영상을 분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리얼패킹에서는 ‘리얼패킹 앱’을 통해서 좀 더 효율적으로 촬영을 진행하고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리얼패킹 앱은 고객이 주문한 제품의 포장 과정을 주문 건 별로 촬영하여 보관하거나 고객에게 전송할 수 있는 리얼패킹 솔루션의 모바일 버전입니다. 특별한 카메라나 노트북 없이 보유하고 있는 스마트폰만으로도 포장 과정을 영상을 담을 수 있으며, 사용법이 간단하다는 큰 장점이 있는데요. 오늘은 좀 더 자세히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폰에서 리얼패킹앱을 실행한 뒤 운송장을 스캔하거나 송장번호를 입력 후 촬영 시작 버튼을 누르게 되면 포장 과정이 자동으로 녹화됩니다. 그 후 다시 한 번 운송장을 스캔하거나 촬영 종료 버튼을 누른다면 촬영이 종료되고 송장번호로 영상이 저장되는데요. 이렇게 촬영된 영상은 영상리스트에서 고객의 이름이나 연락처, 송장번호로 검색하면 바로 확인이 가능하며, 녹화된 영상을 보면서 고객 cs 응대가 가능합니다.
이렇게 리얼패킹 앱을 통해서 별도의 장비 없이 촬영을 진행한다면 합리적인 비용으로 초기 세팅을 진행할 수 있게 됩니다. 또, 리얼패킹앱으로 촬영된 영상으로는 물류센터로 불필요하게 유입되는 C/S를 줄이고 클레임 시 빠른 대처를 통해 시간과 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RPwb을 통해 고객이 주문한 제품의 포장 과정 영상을 고객에게 전송하는 기능을 활용한다면 브랜드와 소비자 간의 신뢰도를 높여주고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리얼패킹 앱은 현재 구글 플레이 스토어뿐만 아니라 앱스토어에서도 설치가 가능하며, 아이패드에서도 역시 사용이 가능합니다. 리얼패킹 앱을 통해서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포장 과정을 촬영해보세요. 물류관리 및 CS 처리 관련 효율이 눈에 띄게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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